데이비드 로스

미국의 가수에 대한 내용은 데이비드 리 로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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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전 포수이자 전 시카고 컵스의 감독.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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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플로리다 고교시절 19라운드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지명을 받았으나 이를 거부하고 대학에 진학했고 3년 후 1998년에 다시 한번 다저스에게 7라운드 지명을 받으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02년 애너하임 에인절스를 상대로 데뷔하여 빅리그 커리어를 시작한 이후의 로스의 커리어를 요약하자면 저니맨 백업 포수. 15년간의 커리어 동안 연간 100게임 출장이 2007년 신시내티 시절 단 한번 뿐이고 15년간의 커리어 동안 이적도 데뷔했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신시내티 레즈, 보스턴 레드삭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카고 컵스 등 총 8개 팀을 거쳤다.[1]. 그만큼 주전으로 쓰기는 뭐했지만 빅리그에서 15년 동안이나 버틸 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을 정도의 기량을 가졌다. 타율은 대체적으로 2할 초중반[2]에서 형성되었지만 출루율이 타율에 비해 높았고[3] 한방도 있는[4] OPS형 타자였다. 수비도 그럭저럭 잘 해내는 무난한 백업, 대타 요원이었다.또한 기량 뿐 아니라 연차가 쌓인 후에는 클럽 하우스에서 젊은 선수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팀의 분위기를 좋게 조율해주는 클럽 하우스의 아빠 같은 역할도 했던 것을 보면 팀에 충분히 기여하는 선수였다.

하지만 그의 커리어에서 빼둘 수 없는 이름이 있으니 바로 존 레스터. 2013년 보스턴 이적 후 레스터의 전담 포수가 된 그는 이후 레스터가 컵스로 이적할 때 로스를 같이 영입해달라는 조건을 내세운 덕에 같이 컵스로 이적했고 같이 월드시리즈 반지까지 두개[5] 끼게 된다. 2013년에는 우에하라 고지의 월드시리즈 마지막 공을 잡기도 했고 2016년엔 그의 커리어 마지막 경기가 된 7차전에서 홈런을 치기도 하는 등 인상적인 장면도 제법 있는 편

3. 연도별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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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도자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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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시카고 컵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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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즌을 끝으로 감독직에서 사임한 조 매든의 후임으로 전격 선임되었다. 이후 첫 시즌인 2020 시즌에는 단축시즌임에도 일단 지구 1위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지만 시즌 내내 문제였던 빈공타선을 해결하지 못한 채 마이애미 말린스에게 패배를 당하면서 아쉽게 첫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종료 후 돈 매팅리, 제이스 팅글러 감독과 함께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상 후보에 올랐고 3위를 차지했다.

이후 두번째 시즌인 2021 시즌은 중반까지 연승가도를 타면서 순항하는 듯했으나 올스타전 브레이크 막판 11연패를 당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권에서 멀어졌고 결국 후반기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남겨두고 주축선수들을 대거 트레이드 시키는 구단의 결정에 따를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그러나 선수들의 신임을 얻는 젊은 감독이기에 컵스는 2024년까지 연장 계약을 때려버렸지만 2023년 11월 6일 컵스가 밀워키 브루어스의 사령탑이던 크레이그 카운셀을 감독으로 영입하면서 자동적으로 컵스 감독직에서 경질되었다.

5. 감독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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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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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관련 인물(MLB)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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